'HEAVY RAIN'에 대한 짤막한 말.

0. 게임소개

헤비레인은 프랑스의'Quantic Dream'사에서 2006년부터 개발하고 있다 밝힌 후 '2010/02/26/金'에 전세계 동시 발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게임 리뷰와 관련 기사는 날짜가 그 이전입니다. 따라서 정확한 날짜라고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단, 2월에 발매된 것은 정확합니다.)

헤비레인은 PS3용으로 나온 콘솔 게임이고 엔딩만 23개의 게임입니다. (덧붙여서 청소년 이용불가) 그리고 한글화가 되었습니다.

P.S. 글을 왔다갔다 쓰고 나눠서 쓰니까 글의 통일성과 문장간의 부드러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애시당초 저는 많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도 아니고 고사양의 게임보단 저사양의 게임을, 복잡한 것보단 단순한 것을, 화려한 것보단 심플한 것을 좋아하는 터라 이런 종류의 게임에는 크게 관심있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제목과 영상을 본 순간, "아, 정말 하고 싶다!!"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해보고 싶어요. 이름도 마음에 들고 그래픽도 마음에 들고 연출도 마음에 들고 다른 사람의 리뷰도 마음에 들고 정말 다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저에겐 PS3는 커녕 PS2, Xbox 심지어 PSP까지 없어요! PC게임도 잘 안 즐기는데 그딴 게 있을리가! 어쩔 수 없죠. 포기할 수밖에. (PC용으로도 나오면 좋을 텐데.)나중에 해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헤비레인>은 그럼 어떤 게임인가?

책임 프로듀서인 Guillaume de Fondaumiere가 일본 PSN에 직접 영상으로 설명하였다.
(한글 번역과 자막작업은 베이더블로그에서 하였습니다)

p.s.

위의 세 줄은 '베이더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동영상과 관련 자료를 이 블로그에서 많이 참고했습니다. 저작권자에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못했는데 그 점, 죄송합니다. 그 외에 'TOPANI'에서 활동하시는 '국콤작렬'분의 리뷰도 참고했습니다.

p.s.2

생각나는데로 글을 적어서 내용의 구성이 엉망입니다. 양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