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7일 토요일

내가 다녔던 중학교. (+잡담)


 안녕하세요. 제 짐작으론 2주일 정도 컴퓨터를 안 하며 지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포스팅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듯해 안심입니다. 위 사진들은 저번 주에 잠깐 집에 가서 찍은 것들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상태였기에 그다지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인데 벚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이 부족해서 사진은 뭔가 삭막한 느낌이네요.

 *다른 내용

  현재도 그렇지만, 제가 몇 주간 계속 많이 아팠습니다. 계절 독감인지 그냥 독감인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며칠째 열이 내리지 않고 감기 증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도 별다른 효과가 없어서 언제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체육대회를 했는데 근육통과 발톱이 빠지려고 해서 죽을 맛입니다. 발톱은 어떤 못된 두 년이 문 가지고 장난을 치다 제가 다친 것이고 근육통은 발 아픈 것을 참고 농구 대회에서 죽으라 뛰어서 몸살이 났습니다. 으이구, 지금 그것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요즘 계절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저처럼 감기 걸려서 공부도 못 하고 며칠을 고생하지 마시고 몸조심하세요!

댓글 5개:

  1. 벚꽃이 예쁘네요.. :) 고등학교 생각나요.



    근데 발톱 어떡해요;; 진짜 아플 것 같은....ㄷㄷㄷ

    답글삭제
  2. 연향중학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
  3. @새벽기사 - 2010/04/21 00:32
    아님 ㅋ

    답글삭제
  4. 내가 다니던 데라니! 으아아악 ㅋ 시험끝나고 뵈러가야징

    답글삭제
  5. @연님 - 2010/04/19 23:37
    걱정 감사합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