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5일 토요일

블로그 백업 완료!

안녕하세요.

 

텍큐 블로그가 곧 없어진다는 소식을 듣고나선 바로 외장하드 주문을 했습니다. (아까운 10만원..)

(블로그 백업 파일이 60gb가 넘었어요..)

 

바빠서 자세한 건 못 쓰고 블로그 백업 완료!만 알립니다.

 

 

2010년 5월 2일 일요일

뭔가 일이 일어난 것 같기는 한데 무슨 일?

안녕하세요.

일요일이라 어김없이 블로그에 들어와 일주일 분량의 일기를 쓰려는데 다른 블로그가 시끌벅적 하네요.

상황 파악은 잘 안 되지만, 대충 텍스트큐브가 더 큰 서비스에 흡수가 되는 것 맞나요?

저는 블로그에 올려놓은 자료들과 일기만 없어지지 않으면 되기 때문에 공지에 "여러분의 텍스트큐브닷컴에 있던 모든 데이터가 블로거에 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는 문구를 보곤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은 다 떠나신다고 하더군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떠나시는 것 같은데 전 이런 건 잘 모르니 왜 떠나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혹시 "www.blogger.com"가 문제가 많은 서비스인가요?

아, 궁금해요..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내가 다녔던 중학교. (+잡담)


 안녕하세요. 제 짐작으론 2주일 정도 컴퓨터를 안 하며 지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포스팅도 없었는데 오랜만에 와보니 별로 달라진 게 없는 듯해 안심입니다. 위 사진들은 저번 주에 잠깐 집에 가서 찍은 것들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상태였기에 그다지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중학교인데 벚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서 찍었습니다. 그런데 기술이 부족해서 사진은 뭔가 삭막한 느낌이네요.

 *다른 내용

  현재도 그렇지만, 제가 몇 주간 계속 많이 아팠습니다. 계절 독감인지 그냥 독감인지 아니면 무슨 이유인진 몰라도 며칠째 열이 내리지 않고 감기 증세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병원에 가도 별다른 효과가 없어서 언제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체육대회를 했는데 근육통과 발톱이 빠지려고 해서 죽을 맛입니다. 발톱은 어떤 못된 두 년이 문 가지고 장난을 치다 제가 다친 것이고 근육통은 발 아픈 것을 참고 농구 대회에서 죽으라 뛰어서 몸살이 났습니다. 으이구, 지금 그것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요즘 계절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저처럼 감기 걸려서 공부도 못 하고 며칠을 고생하지 마시고 몸조심하세요!